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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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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 29() 교통안전선 지키기운동 일환인 양심 운전자 찾기를 합천군 초계면 초계초등학교 앞에서 21호 양심운전자로 심재현(, 28)를 선정하고 양심 밥솥을 증정하였다.

 

21호 양심운전자 심재현 씨는 이날 14:00~14:25(25분간) 횡단보도를 통과한 차량 28대 중 처음으로 STOP 스톱 표지판이 있는 횡단보도 정지선에 정확히 일시정지하고 좌우를 확인한 다음 천천히 출발하였다.

 

심재현씨는 어린이보호구역은 제한속도가 30km알고있으며 평소에도 어린이안전을 위해서 저속운전을 생활화하고 있다. ”라며 선정 소감을 밝힘.

 

경남경찰은 지난 317일부터 교통법규를 성시히 지키는 운전자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과거 양심냉장고에서 착안, ‘양심운전자찾기에 나서고 있다.

 

심한철 경찰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STOP표지판 일시정지 지키기 등 양심운전자가 많아지는 문화를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교통법규 준수율을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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