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6-20
합천소방서(소방서장 구본근)는 6월 14일 관내 삼가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여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이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소화기·심폐소생술 체험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경남에 2대뿐인 이동안전체험차량(지진 및 대피체험 등 9코스)을 이용해 평소 접하지 못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합천소방서(소방서장 구본근)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을 조기 정착화하여, 각종 재난 사고 시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참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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