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7-18
합천문화원 우리춤소리 연구회팀 서울 본선진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7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경남지역 예선을 지난 7월13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경남도내 28개팀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끼 있는 60대 이상을 대상으로 발굴하고 있다.
한편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사업의 대표 행사인?‘실버문화페스티벌’은 실버 세대와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실버문화페스티벌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는 전국 10개 권역에서 끼있는 어르신을 발굴하는 실버 세대만을 위한 도전의 기회이자 실버문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합천문화원의 우리춤·소리연구회팀은 경남지역 예선 참가자 28개팀 중 10개팀을 뽑는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경남에서 3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본선 진출권까지 획득했다.
본선 진출은?2017경남 민속예술축전 대상을 수상한 의령군 ‘집돌금 농악팀’, 진해 벚꽃무용단과 합천문화원의 우리춤?소리연구회(두빛나래)팀이 진출한다.
본선은 2017 실버문화페스티벌 기간인 9월 14일?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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