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6-13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지사장 김창수)는 지난 6월 5일(월) 청덕면 상적포마을을 방문하여 ‘가뭄 극복 지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합천지사 직원들은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하여 농작물 수확에 애로를 격고있는 관내 농가를 위로·지원하기 위해 청덕면 일손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수확 노력봉사활동 및 생수 등의 생필품 지원활동을 전개하였다.
한전 합천지사는 “6~7월 중 집중적인 가뭄극복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로 적기에 농작물을 수확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 합천지사 사회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7일(수)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10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 어르신을 직접 찾아 뵙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이 날 행사에서, 합천지사 사회봉사단은 생필품(쌀, 라면, 휴지 등)을 전달하고, 옥내 전기설비점검과 전기관련 상담 등 노력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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