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7-25
합천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삼가면 삼가중앙2길 소재 가요주점에서 지난 7월 17일 오전 7시경 발생한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임모 씨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7월 18일 화재피해복구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등 10여 명은 화재 현장에서 각종 잔존물과 폐기물 등을 청소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구본근 합천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후 피해복구에 곤란을 겪는 주민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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