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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출신 이대봉 회장 동아일보 선정 제2회 대한민국 혁신 경영인 대상
30주년 맞은 이대웅 음악장학회를 통해 사회공헌 이대봉 회장 재경 합천향우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은 10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소재 포시즌 호텔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17년 대한민국 혁신 경영인대상’ 29개 기업-기관 경영인에 선정되어 혁신경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국가경쟁력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예고와 예원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서울예술학원의 이사장인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은 예술인 육성…
합천경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가져
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지난 10월 20일 11시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직원 및 경우회장을 포함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 앞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5명은 10시에 합천읍 충혼탑에 참배를 하였고, 본 행사는 행정발전 기여 협력단체 및 업무유공 경찰관 35명에 대한 표창수여 및 영상물 시청, 대통령 치사 낭독, 축하 떡케익 커팅식으로 진행하였다. 기념식에서 심한철 합천서장은 “당나…
10월 문화가 있는날 작은 음악회
합천군합창단이 선사하는 “클래식의 밤” 합천군 공공시설사업소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7시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향토 음악을 대표하는 합천군합창단이 참여하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를 개최한다. 합천군합창단은 1996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6~10회 이상의 공연을 개최해 왔으며, 합천예술제, 대야문화제, 숲속의 작은 음악회 등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군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신석봉 지휘자의 지도로 합천군합창단, …
해인사성보박물관 특별전시 『願堂-해인사 원당암 아미타불 복장유물-』
(사진) 전시물 중 하나인 절첩 수진본 다라니경으로 여러 가지 다라니를 모은 경經으로 고려 1375년(우왕 1)에 간행하였다. 해인사성보박물관(관장 선조)은 2017년 10월 21일(토)부터 2017년 11월 26일(일)까지 특별전 “願堂-해인사 원당암 아미타불 복장유물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8월 해인사 산내암자인 원당암에서 목조아미타삼존불상의 개금불사를 준비하던 과정 중 아미타불의 복장유물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 복장물은 2005년에 발견된 해인사 비로자…
[합병이 강소 농축협 이끈다] ‘규모의 경제’와 시너지효과로 농가실익 증대에 기여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라 합병을 통한 조직기반 확대 및 농축협 경쟁력 확보 필요합병 농축협 대상 대폭적인 지원 확대로 합병 참여 농축협 증가 추세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농업·농촌의 환경변화는 영세한 농축협의 경영위기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합병을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과 시너지 창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농축협 존립의 궁극적 목적은 농가실익 증대이다. 경제와 신용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농가실익을 뒷받침하는 게 가장 바람…
수자원공사, 고장난 낙동강보 녹조저감장치 3년째 방치
최근 4년간 정기하자점검을 통해 발견한 14건의 결함 시정조치하지 않아2014년 녹조 저감 장치 불량 발견하고도 3년째 방치수문개폐장치 불량, 어도 모니터링 시스템 손상, 건물 균열, 누수 등 결함 심각 한국수자원공사가 낙동강 합천창녕보에서 무더기 하자를 발견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4년 초에 발생한 하자가 아직까지도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수자원공사의 안전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재원 의원실에 따르면 …
제7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 합천에서 열린다
오는 27일 합천군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행사장서 경남도와 합천군이 주최하고 경남농협과 경남축산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7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가 오는 10월 27일 합천군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행사장에서 열린다. 경남농협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축산사랑(愛), 한마음(心)' 이라는 주제로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 생산과 소비를 통해 축산인과 소비자가 서로 신뢰하면서 경남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한우, …
합천군-iCOOP생협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농산물 공급 품목 확대 및 생산기술 교류 등 상호발전 모색 합천군은 10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iCOOP 생산자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경남도 최초로 체결했다. 아이쿱 생협은 직접 생산자들을 찾아 공급량과 가격을 결정하고 중간마진을 없애 질 좋은 제품을 안정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취지의 유통조직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자생협 조직으로 전국 193개의 자연드림 매장에 25만명이 넘는 조합원이 …
[사설] 촛불 1주년, 적폐청산 아직도 갈길 멀다
전 세계가 이목을 집중했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뒤흔들었던 우리국민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은 촛불로 모였고, 결국 국정농단의 중심에 있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물러나게 만들었다.그 촛불집회가 시작된 지 1주년이 다가오고 있고, 오는 28일에는 1주년 촛불집회가 열린다고 한다. 하지만, 촛불로 밝혀진 우리사회의 적폐는 드러나고 있지만, 청산하기위한 길은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인다. 여전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은 진행중이고, 낡은 시스템에 기대 온갖 기득권을 누렸던 세력들의 반…
17일 청덕면 주택화재에 합천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지원센터 운영
합천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10월 17일 오전 10시경 청덕면 두곡2길 모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10월 19일(목)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변모 씨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화재피해복구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피해복구를 위해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등 10여 명이 나섰고, 이들은 화재 현장에 남아있는 각종 잔존물과 폐기물 등을 청소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구본근 합천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후 피해복구에 곤란…
가회중학교. ‘제53회 경남중등학생학예발표회 백일장, 2명 수상!’
지난 10월 14일, 경남 창원 일원에서 ‘제53회 경남중등학생학예발표회’가 개최되었다. 가회중학교(교장 김정옥 시인)는 교내 백일장 대회를 통해 뽑힌 2명의 학생이 학교를 대표하여, 도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제53회 경남중등학생학예발표회 백일장 분야에서 콩트, 시나리오 장르에 출전하여, 3학년 권서영 학생이 콩트 장르 ‘차하’, 3학년 허수빈 학생이 시나리오 장르 ‘참방’을 수상하여, 학교의 이름을 드높이는 쾌거를 이루었다. 가회중학교는 ‘경남중등학생학예발표회’ 백일장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
행복맞이학교 야로초, 행복요리축제 행사 가져 야로초등학교(교장 고경미)는 2017년 10월 20일(금)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며, 배움 속에서 앎과 삶을 일치하는 행복야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17. 행복을 나누는 행복요라 축제 행사」를 실시하였다. 앎과 삶의 일치를 위해 삶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선배와 후배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음식을 나누며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마련하기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행복의 …
합천군 보건소, 알츠하이머 치매 유전자검사 무료 실시!
합천군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해 관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유전자 및 대사증후군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치매 유전자 및 대사증후군 검사는 40세 이상 65세 미만 관내 군민을 우선순위로 실시하며, 무료검사를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 지참 하여 합천군 보건소 검사실로 방문한 다음 신청서 작성 후 혈액으로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결과는 우편 통보 할 계획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관련 아포이(APO E)유전자는 E2, E3, E4 3가지 대…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개최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려,‘ 대장경판 고불식 ’관람 제200회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반대식 거제시의회의장) 회의가 10월 16일 오후 4시 합천군 가야면 소재 대장경테마파크 일원 가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각 시군의회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이번 200회 회의 주관 군으로서, 오는 20일 개막하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장소인 가야면 일원에서 의장협의회를 개최함으로써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경남 20개 시군에 직접적으로 홍…
대구-광주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앞당겨진다
대구시·광주시 등 9개 지자체 실무자회의 열고 정부에 용역 요청하기로 해 영·호남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구-광주 간 철도 건설을 위한 실무자회의가 대구에서 열렸다. 문재인 정부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으로 채택한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 고속화철도 건설)가 조기 건설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대구시와 광주시를 포함해 관련 9개 지자체 실무자(과장)들이 지난 19일 대구시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현안사항 논의와 함께 실무자협의회 구성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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