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9-05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지사장 김창수)가 8월30일(수)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따듯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는 자체 봉사단 기금으로 마련된 지원물품들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대병면, 야로면 등 다문화가정 7호에 전달했다. 쌀·라면, 휴지와 생필품세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함으로서,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했다.
한전 합천지사는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봉사·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계속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