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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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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산면(묘산면장 김해식)에서는 지난 22일 묘산면 도옥리, 산제리 일원에서 복합문화센터 및 교동경로당 준공식을 하창환 합천군수, 김성만 합천군의회 의장, 류순철 경남도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본 종합정비사업은 총 7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4년부터 5년간 추진되었으며, 복합문화센터(대회의실, 체력단력실, 식당 등 732), 도농복합공원(게이트볼장 및 족구장 등 19,331) 교동마을회관(130)으로 시설구성이 되어 있다.

센터 건립은 생활·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되어 앞으로 묘산면과 더불어주변 지역민들에게 복지와 문화생활공간의 중심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이번 복합문화센터 및 교동경로당 준공식을 계기로 문화복지시설이 부족해서 충분한 혜택을 누리지 못한 면민들의 열망이 해소될 것을 기대하며, 면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고 밝혔다. 더불어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설운영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

 

한편 올해 면소재지 중심가로 경관정비(보도포장 880) 사업이 마무리됨으로써 묘산면 종합정비사업이 만료될 예정이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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