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2-13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 신임 박제곤(사진) 지사장이 지난 5일 취임식을 갖고 경영방침과 포부를 밝혔다.
지사장은“최고의 건강보장기관 공단은 의료공급자인 의료계와 의료수요자인 국민과 보험자인 공단이 함께하는 사회보험의 중추기관임에는 틀림없지만 저출산과 경제침체 등 지속가능한 제도발전을 위해하는 요소들을 해결하여야 하는 사회적 책임도 지고 있다할 것이므로 열정과 충심을 다하여 보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보험재정을 건실히 하는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특히, 직원들에게 국민이 있기에 존재함을 가슴 깊이 새겨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의 불편을 들어주는 진정한 공공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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