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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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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43일 변종철 면장, 성종태·신경자 군의원,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일을 맞아 지역 환경보호와 녹지 확충을 위해 운곡마을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산수유나무, 과실수 등 20여 그루의 묘목을 정성껏 심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푸른 환경 가꾸기에 앞장섰다. 식재 후에는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 방안을 논의하며 나무의 생육 환경 조성에도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전국적으로 발생해 막대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산불 예방 수칙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불법 소각 금지 및 화기 취급 주의 등의 예방 조치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선우철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와 산불 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에 푸른 숲을 선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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