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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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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합천한의학박물관

 

217(), 합천한의학박물관(관장 임춘지)“214()한국사립박물관협회 정기총회에서 우리 박물관이 ‘2016년 우수박물관으로 뽑혔다. 우리 박물관이 지난해 했던 길 위에 인문학사업 분야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합천한의학박물관은 2004년부터 합천문화예술촌 운영하면서 농촌지역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특히 2014년부터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교과에 맞는 자유학기제 진로직업 체험 및 다문화 학생 체험교육과 경노잔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임춘지 관장은 무병장수 100세 시대를 위해 항암작용과 항노화 성분이 있는 삼백초 원료를 활용한 황매떡을 개발해 합천지역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써 농촌경제 활성화 위한 농산물 소비 촉진과 일자리를 창출을 통해 농가소득을 올리기를 꾀하고 있다. 황매떡은 디자인포장 등 시판준비를 하고 있다.

 

임춘지 관장은 합천문화예술촌과 합천한의박물관은 역사 문화예술 교육을 융합한 전통문화박물관으로, 올해는 더 특성화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곤 합천한의학박물관 교육팀장은 올해 우리 박물관은 경남체험학습(4~8), ‘문화가있는날사업(3~12: 매달 마지막 수요일), ‘길 위의 인문학사업 공모 등 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사업을 이어서 하게 된다고 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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