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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석만진 군의원 5분자유발언
‘하천 퇴적토 활용 객토지원사업 제안’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군은 농업을 주산업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입니다. 하지만 최근 쌀값은 폭락하고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에 농민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지고 시름이 깊어지고 있어 본 의원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경쟁력 있는 대체 농작물 생산을 통한 농촌활력 증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군수님께서도 농업경쟁력 강화를…
[사설] 여름 가뭄, 가을 장마, 지진, 대통령 탄핵 등... 다사다난했던 올해, 내년에는 희망을 이야기 …
매년 국민들의 가슴을 쓸어내려야 하는 굵직굵직한 사건과 일들이 터져나왔지만, 올해만큼 다사다난하며 힘들었던 시기도 없었던 것 같다. 어느듯 한 해의 끝자락에 도착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각종 송년 모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태는 현재 진행형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가 어려운 시간이다. 올해는 자연재해도 잇따라 여름 장마철 가뭄이 이어졌고, 강렬한 무더위로 인해 여름철 냉방으로 인한 전기세 폭탄을 받았다. 가을 농번기에는 오히려 잦은 비…
[황강신문이 뽑은 올해 합천 10대 뉴스]
2016년을 마감하며 황강신문이 한해 동안 게재한 기사 중 분야별 주요 뉴스를 정리하며 돌아보고자 한다. 아래 선정된 주제는 황강신문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한 것이다.- 편집자 주 ▲정치분야1. “경남도 산하 3개 기관 합천 이전 유치” 경남도민안전체험관, 내년 용주면 고품에 건립 착수(2016년 10월 11일자) 경남도청이 추진하는 <도민안전체험관> 건립사업이 국민안전처 <국민안전체험관 표준모델> 및 체험관 신규 건립 계획에서 우선건립 …
<독자 기고> 합천 황강지역, 교육용 골프 교육장 추진하자
2017년 1월 9일자 한 일간지의 ‘전남 함평군 주요 인사들이 100억 원 유치 교육용 골프교육장 조성’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합천군도 골프교육장 건립이 가능하다고 본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합천군과 비슷한 농촌지역인 함평군에서 201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함평골프고 이전사업을 추진 중이며, 크기는 18홀 정도로 국제 규격을 갖춘 골프교육장 건립은 혁신적인 정책으로 여겨진다. 인근 의령군 경우 의령 파크골프장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농촌 인구감소 대책으로…
<합천군청이 밝힌 2016 농정 주요성과 및 향후 계획>
● 5대 주력작물 육성 합천군청은 농작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기하기 위해 기후풍토에 맞는 양파, 마늘, 딸기, 도라지, 대두를 5대 주력작물로 선정했으며, 5대 주력작물의 육성을 위하여 2020년까지 양파, 마늘의 기계화를 80%, 대두의 기계화를 80ha로 확대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고, 딸기 고설 재배면적을 60ha로 확대하여 노동력을 절감, 도라지 재배면적 100ha까지 규모화, 단지화해 생산량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 농업의 6차 산업화 추진 및 항노화산업 활…
[기획] 합천군 농정개혁 원년 선포 2주년
합천농정개혁 2017년도 방향을 살펴본다 합천군청은 지난 2015년 농정개혁 원년을 선포했고, 2017년은 2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합천군청은 이에 발맞춰 농업이 합천을 구(求)한다는 신념으로 5대 주력작물을 선정하고, 농작물의 생산과 유통, 가공 판매에 이르는 6차산업을 활성화 시켜 나가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2017년 합천군청이 밝히고 있는 주요 농정개혁 방향을 살펴보며 함께 합천농업의 방향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아래의 주요 합천농정방향은 합천군청이 지난 …
[사설] 2017년의 희망은 국민이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다. 공교롭게도 유래 없는 빠른 AI 확산으로 전국의 닭 3천만 마리가 살처분 되는 불안에 관련 산업의 위축과 달걀가격 폭등으로 어려운 서민경제에 빨간불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계속 되는 지진 발생 소식, 기름값 상승과 각종 물가 상승 등은 국민의 허리를 짖누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국정농단 사태는 정치 혼란마저 가져와 대한민국이 위기상황에 빠져있지만, 정치권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채 새해 첫 촛불집회에는 전국에서 백만이 넘는 촛불 국민들이 모여 희…
제217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 5분 자유발언 요약
1. 조삼술 의원(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하여)우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의 실효성에 대해 점검할 때.전체 사업비의 79%를 국도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것은 우리군의 성과라 볼 수 있지만 주민 주도형 상향식 개발사업 추진과 시설공사 외 지역 역량강화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민의 지적마인드 향상이란 본래의 목적이 실현되지 못하고, 과거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본 사업은 해당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거의 틀에 박힌 사업형태로 대부분 주민소득…
(특별기고) 초등학생의 사이버폭력, 과연 장난일까
합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사 문희원 드디어 3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새학기가 시작되었다.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들을 만나게 될 생각에 설렘과 기대감을 안고 등교를 하지만 마냥 즐거운 일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신학기가 시작되는 3~4월 사이에 학교폭력이 30%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2016년 하반기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들 중 초등학생이 68%를 차지하였고, 그 중 사이버 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변한 초등학생이 16.6…
[김희곤의 세상만사] 봄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봄비야 내려라소록소록 내려라아낌없이 내려라 반공을 국시의 제1의로 삼고지금까지 형식적이고 구호에만 그친혁명공약 제1호 깃발 높이 들고군부독제 제3공화국 탄생 만주군관학교 제2기 졸업식(1942.3.23.)수석 졸업장과 부상으로 금시계 받은 다카키마사오(高木正雄)가 (동기생 李翰林) 일본육군사관학교 거뜬하게 졸업四一九 학생의거 당시 육군소장 별을 달고 군수기지 사령관(지방 계엄사령관)1961.5.16 국가재건 최고위원장1962.3 대통령권한…
[사설] 홍준표 도지사 대선출마, 사퇴시점 명확히 밝혀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3월 18일 ‘당당한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며, 공식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대선출마와 동시에 경남 도지사 보궐선거가 같이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경남지역 정치계가 술렁이고 있고, 이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당장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쟁에 나선 상황이지만, 그동안 출마여부에 관심이 높았던 황교안 권한대행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유한국당 당내 경선에서 홍준표 도지사에 대한 지지율이 올라가는 등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
[기고] 주택용소방시설로 내 가족의 행복을 지키자
- 합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 곽주영 - 겨울철을 맞아 가정의 화재예방과 대응을 위한 캠페인이 한창이며 거리에서는 불조심의 중요성과 화재의 위험을 알리는 현수막들이 곳곳에 부착되어있다.이러한 활동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자발적 의식을 향상하여 화재를 예방하는데 있다.하지만, 아직도 발생하는 안전사고들을 보면 가야할 길이 먼 듯하다.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 등으로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경계심은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높아졌으나, 그것을 일상으로 받…
[김희곤의 세상만사] 거짓말 하면 나쁜 사람(1)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춘궁기 배고픈 시절6.25를 전 후하여 한 발과 수해가 겹쳐춘궁기 보릿고개 넘기면서 점심 저녁은 무슨 죽으로 끓여서 한 끼를 떼 울까 오락가락... 어머님 수심이 가득 담긴 그 얼굴 애꿎은 부엌문 “찌그득” 소리가 먼저 안다. 쌀, 보리, 밀 ,잡곡 김치 갱죽 끓여올망졸망 도리판 위에 놓으면양 눈 언저리에 이슬도 보이고 하늘과 구름 사이에 별들도 국물위에 뜬다. 후루룩~~ 개 눈 감추듯 한 사발 넝큼 삼키고 돌아서면 허전한…
<사설> 남녀공학 추진 공론에 근화재단도 동참해야
합천군의 교육현실이 인구감소 문제로 학생 수의 감소와 함께 타지 유출문제가 대두되며 대안찾기에 나서고 있다.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명문고 육성을 대안으로 모색하며 이를 위한 우선 조치로 합천군의 대표적 중고등학교인 합천중, 합천여중, 합천고, 합천여고의 남녀공학 추진에 대한 여론이 다시 커지고 있다. 이미 과거에 고등학교에 대해 남녀공학을 추진했다 합천여중과 합천여고를 운영하고 있는 근화재단 측의 반대로 경남도교육청이 사실상 추진반대를 표명했다. 이 때문인지 이번에는 중학교부터 우선 …
<김희곤의 세상만사>윗물이 먼저 맑아야지, 특권부터 내려놓자!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합니다~물려받은 책으로 공부를 하며 우리나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 그래 그래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지!이유 여하를 묻지 말고 1등을 해야 출세를 한다선생님 말씀 믿고 옆도 뒤도 돌아보지마!그래서 이름 그대로 1등수석에 목을 맨다온 누리 환호에 보무도 당당히살아 생전 말할 것도 없고 부귀영화 연장죽어서 비석에서 호화분묘 덩그렇게 제사상에 축문 지방에 등급 올려 ‘현고학생’ 졸업을 한다 “젊어서 부지런히 공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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