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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기고
<김제동의 드림콘서트> 이모저모
“내가 나를 잘 봐줘야 한다”, “여러분은 지금 여기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가 합천에서 열리면서, 평소 TV로만 접하던 김제동씨의 시원한 입담을 합천군민들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이날 주 대상이 관내 학생들로 주제도 이에 맞춰 진행됐지만, 지면을 빌려 내용을 소개하고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고자 현장의 목소리를 일부 담아봤다. - 편집자 뜨거운 관심에 체육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 차 지난 3월 17…
<나누는 기쁨·더불어 사는 합천>
청덕면 찾아가는 짜장 나눔 봉사 합천군 청덕면(면장 조수일)에서는 3월 13일 초곡마을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 40여명에게 짜장면을 별식으로 대접했다. 이날 특별히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 소재 다봉돈가스의 진성립 대표(51세)는 초곡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재료와 요리 도구를 준비해 와 짜장면과 탕수육을 만들었다. 의령군 신반마을과 합천군 초곡마을은 비록 다른 군이지만 차량으로 10분 거리의 이웃마을로, 진성립 대표는 평소 친분이 있는 초곡마을 지인과의 인연으로 이번 짜…
<후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권문상, “합천에서 20년간 자라 합천을 잘 알고 애정이 크다” - 2
■1964년생 ■합천 계남초, 초계중·고교 졸업 ■한양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남지방변호사회 거창지회 지회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부의장 ■거창·함양·산청 농민회 고문 변호사 ■언론소비자주권행동 거창지부 지부장 ■전 <함께 하는 거창> 공동대표 ■전 합천군청 자문 변호사 야권연대는 생각하고 있는가?-민감한 부분인데, 국민의당이 좀 더 일찍 출마했다면 내가 출마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합천군보건소 소식]
노인우울증 예방교실 「기분 좋은 날」운영 합천군 보건소는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우울증 예방교실 「기분 좋은 날」을 4월부터 초계면 대평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7개면 12개 마을회관에서 마을당 5회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년기에 흔하게 나타나는 정신건강 문제인 우울증의 증상은 불면, 불안, 식욕감소, 피해망상, 인지기능장애, 건강염려증 등의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치매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어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와의 구분이 필요하다. 또한,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
[사설] 홍준표의 야반도주 지사직 사퇴, 국민참정권 무시
자유한국당의 대선후보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결국 자신의 공언대로 사퇴시한인 4월 9일 자정 3분전에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를 무산시켰다. 국회에서 두 번째로 큰 정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홍준표 후보는 대선에 집중하기위해서라도 마땅히 자유한국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3월 31일 도지사직에서 사퇴했어야 했다. 하지만,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로 인한 예산낭비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자신의 대선운동을 미뤄가면서까지 보궐선거 무산을 시켰다. 그러나 정작 홍준표 도지사 자…
<나누는 기쁨·더불어 사는 합천> - 2
봉사단체 <해찬솔>, 형편 어려운 지역민 거주지 단장 도와2월 5일(금), 합천읍사무소는 “봉사단체 <해찬솔>이 화재로 거주지 새단장을 해야 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합천읍사무소는 “해당 수혜자 정태주씨는 기초수급자로 최근 월세방에 화재가 나 가재도구가 모두 불탔다. 합천군청이 가입한 기초수급자 화재보험금과 그 외에 추가 소요되는 부분을 <해찬솔>(회장 송재천)이 지원해 월세방을 깨끗하게 새 단장했다.”고 덧붙였다. 송재천 &…
<나누는 기쁨·더불어 사는 합천> -1
합천군의회, 12개 사회복지시설 위문2월 1일(월), 허종홍 합천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합천애육원> 등을 포함한 12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허종홍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담았다. 따뜻한 합천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합천교육지원청, 사회복지시설 위문2월 1일(월),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이 가야면 <광명노인전문요양원>, 야로면 <행복마을>을 찾아 위문품을 전했다. 손국복 교육장은…
[사설] 3년만에 찾아온 세월호 진실규명, 돈 보다 더한 가치
오는 4월 16일이면 세월호 3주기가 된다. 세월호 사태가 발생한지 3년이 다되었지만 여전히 진실은 세월호 안에서 나오지 못한 상황에서 세월호가 물 위로 올라왔다. 우리 사회에서는 그동안 세월호 사태를 두고 잊지 않아야 한다고 하면서도 경제 논리를 가져와 경제가 어려우니 경제 일으키기에 더 노력해야 한다, 엄청난 인양 비용이 든다, 보상금이 많다는 등 돈 문제로 접근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을 이겨내야만 했다. 보수 정치권에서는 세월호 사태를 단순한 교통사고라고 폄하까지 하고 나섰지만…
<기자가 간다>작은영화관 <합천시네마>의 첫 기획전
11월 19일(토)부터 24일(목)까지 운영 12월 초, 어르신 위한 앵콜기획전 예정 11월 19일(토)부터 24일(목)까지, 문화체육관광부·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합천시네마>가 주관한 첫 <작은영 화관 기획전>이 끝났다. ‘경계를 넘 다:영화 <앙:단팥인생이야기>, <어 네스트와 셀레스틴>’, ‘두근두근, 핑 크빛로맨스:<님아, 강을 건너지마오 >, <비긴 어게인>’, ‘아프니까, 가족…
[사설]국정교과서, 이제라도 폐기하라
독재시절에나 가능했던 교과서 국 정화가 한국사에 대해 진행되어 오며, 많은 반대여론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결국 어제 현장검토본 형태로 공개됐다. 청와대는 국정교과서 적용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지 만, 교육부는 여론수렴 및 검토입장을 밝히고 있어 구체적 현장 적용에 대해 서는 엇박자를 보이고 있고, 며칠 전 집필기준 공개를 시작으로 반대여론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청와대와 교육부가 협의하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로 떨어지고, 퇴진, 탄핵 여론이 들끓으며 국정 …
<사설> 강석진 국회의원, 위태롭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절차가 가결되면서 거창, 함양, 산청, 합천지역 정치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강석진 국회의원의 위치도 위태로워 보인다. 여기에 설상가상 강석진 국회의원의 부인이 지난 4월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혐의로 지난 8일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으며, 자칫 국회의원 직도 지키지 못할 수 있는 등 안팎으로 어려움에 처했다. 합천도 남부내륙철도,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등 대규모 국책사업에 대한 조기 시행을 비롯해 각종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의 협조가 어느 …
[주장·기고] <지상중계> 남녀공학 추진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 “학부모와 군민의 뜻, 서명으로 모아 청원해…
12월 7일(수),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 아래부터는 ‘교발위’) 명문고육성추진협의회(회장 임춘지)가 주최하고 (사)21세기산업연구소가 주관한 <남녀공학 추진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가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남녀공학 추진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을 주제로 임춘지 회장, 김성만 합천군의회 의장, 하창환 교발위 위원장, 이정구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과장,&nb…
<지상중계> 남녀공학 추진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 “학부모와 군민의 뜻, 서명으로 모아 청원해야” - 1
12월 7일(수),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 아래부터는 ‘교발위’) 명문고육성추진협의회(회장 임춘지)가 주최하고 (사)21세기산업연구소가 주관한 <남녀공학 추진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가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남녀공학 추진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을 주제로 임춘지 회장, 김성만 합천군의회 의장, 하창환 교발위 위원장, 이정구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과장, 김상규…
재경합천중·고등학교 동문회 송년의 밤 용산 뮤지엄 웨딩홀에서 열려
12월 14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2층)에서 재경합천중·고등학교 동문 230여명이 모인 가운데서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언 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 서 송주용 재경동문회장(24회)은 “날씨가 추운 연말에 학창시절 스쳐갔던 인연으로 반갑게 만나 우정을 나누고 상호 간에 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이 되 시고,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면서 고향 합천을 그리워하면서 동창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정겨운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
[사설]박근혜 대통령의 답변서, 또 다시 민심을 외면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소추에 대해 "탄핵 이유가 없다"라는 답변서를 헌재에 제출하면서, 국민의 민심을 외면하고,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어 실망감을 안겨주었고, 12월 17일 열린 전국 촛불에서도 즉각 퇴진의 목소리는 청와대까지 울렸다.박근혜 변호인은 "헌법 위반은 인정되기 어렵고, 증거가 없어서 인정되지 않을 것"이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선 "불행하지만 대통령이 생명권을 침해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나 여전히 사 라진 7시간에 대한 진실은 밝히지도 않고 있다.촛불을 주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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