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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탄신일 472주년, 합천의 발자취를 찾아
영전초, 충무공 이순신장군 백의종군거처지 탐방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은 올해로 472주년을 맞이하며, 전국에서 행사가 이어졌지만,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중 권율도원수부에 들리며 유숙했던 발자취가 남아있는 합천에서는 학생들이 찾으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현장에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영전초등학교(교장 지승호)는 4월 28일에 충무공이순신 탄신일을 맞이하여 전교생과 함께 이순신장군 백의종군로 및 백의종군 거처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신장군 백의종군로 …
달빛과 함께하는 추억나들이, 합천영상테마파크 야간 개장
청와대세트장 포함, 5월 3일부터 7일까지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어 용주면에 위치한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지난해 연말 시범 야간개장에 이어,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황매산철쭉제 개최 기간과 연계해 야간 개장을 한다. 야간 개장 기간 동안에는 오후 8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9시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를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연말 야간개장 시범 진행을 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찾는 방문객이 적었다. 합천군은 이번 야간개장에서도 주 방문객을 같은 시기에 진행되…
이점용 ㈜용문전력 대표, 합천군 최초 ‘세계 신지식인’선정
신기술 개발 노력, 시공방법 특허 보유 등 전력산업 발전 공로 인정 받아 ㈜용문전력 이점용(59세)대표는 (사)세계신지식인협회가 선정한 “2017년 제29기 세계 신지식인”에 합천군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이점용 대표는 4월 25일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사)세계신지식인협회(회장 송명의) 주관의 협회장 취임식과 함께 열린 ”제29기 세계 신지식인 인증식”에 참석해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신지식인 선발은 세계신지식인협회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교실 수업의 변화, 1주제 2명의 교사가 같이 수업
행복맞이학교 합천고, 배움중심 통합수업 가져 행복맞이학교에 선정된 합천고등학교가 기존 1과목 1교사 수업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최근 시도되고 있는 통합형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방식의 변화를 시도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합천고등학교는 ‘배움중심 수업나눔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지정해 지난 4월 26일 교과 통합 공개 수업을 처음 진행했다. 공개 수업형태로 진행해 인근 학교의 교사들도 참여해서 지켜본 이날 수업은 ‘염색체와 유전자’라는 주제 아래, 화학교과의 정진숙 …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자원봉사자 모집
합천군은 2017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기간(2017.10.20.~ 2017.11.5.) 동안 축전장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 행사보조, 통역, 주차 등 6개 분야이며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행사기간 중 행사장 내 안내, 통역 등의 활동을 통해 방문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합천군홈페이지(www.hc.go.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하면 되며, 모집기간은…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 3050주간' 행사
국립공원관리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과 공단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립공원 3050주간' 문화 행사를 실시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국립공원 3050주간은 가정의 달인 5월1일부터 14일까지이며, 기간 중 국립공원 사진전 입상작 전시, 자연을 아끼는 에코백 만들기, 소리길 해설프로그램, 야영장 영화 상영등 다양한 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소리길 해설프로그램인 '선비, 가야산을 유람하다'는 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
『제95회 어린이날 기념』 제16회 어린이 대잔치 개최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6회 합천군 어린이대잔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합천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고 합천군의회, 합천교육청,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운영으로, 참여자 중심의 자유로운 체험, 놀이,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서 키다리 피에로들이 요술풍선을…
제21회 용주면 노인의 날 기념 및 경로잔치 개최
합천군 용주면(면장 윤종철)과 용주면 청년회(회장 손덕주)는 4월 23일 합천호농협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75세 이상 어르신 700여분을 모시고 제21회 용주면 노인의 날 기념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공경 및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용주면분회(회장 박원)가 주최, 용주면 청년회가 주관하고, 합천군과 한중대영공업(주)(회장 진인성), 합천호농협(농협장 손덕봉), 용주면 기관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
재경 합천군 향우회 제40차 정기총회 열려
4월 21일(금)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500여명의 수도권 향우들이 모여 정기총회 및 화합 한마당 음악 잔치가 열렸다. 오후 7시에 서상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17개 읍·면 향우회장단이 단상으로나와 소개와 인사를 마치고 부회장의 개회선언, 사무국장의 연혁보고에 이어 김덕수 재경향우회장은 내빈 소개에서 하창환 합천군수, 박연환 재경 경남도민회장, 최효석 재외합천향우연합회장, 이진규 거창군 재경향우회장, 이한익 창원시 재경향우회장, 정재준 경남 도민회 부회장, 손영찬 도민…
제2회 합천공예품경진대회, 안순금씨 1회에 이어 대상 2회 수상
지역 공예인 육성으로 이어지기위한 공예인 협의체 구성 필요(사진) 대상을 차지한 안순금 씨 종이공예작품 “한지와 국악”ⓒ배기남 합천군이 개최한 제2회 합천공예품경진대회에 지난 1회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던 안순금씨가 다시 대상을 차지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합천군은 지역사회의 실력 있는 공예인들을 발굴·육성하고, 지역의 우수 전통공예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회째 대회를 개최되어, 지난 4월 20일 접수된 작품에 대해 24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작품…
합천체육관 5월 1일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로 사용못해
39억 예산들여, 내부 설비 교체 합천군공공시설사업소는 5월 1일부터 합천체육관에 대한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이용을 못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합천체육관의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총 39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리모델링 공사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내부 수도, 전기, 통신 설비 등에 대해서도 전체 교체하는 등 시설 이용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공사로 볼 수 있다. 합천체육관은 지난 1998년에 지어져 올해로 20살 된 건물…
합천 生막걸리, 위기의 쌀산업에 효자노릇 톡톡 !!
합천 生막걸리로 합천쌀 12t 소비 쌀 소비가 해마다 뚝뚝 떨어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0kg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정부는 물론 지자체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안간힘을 써보고 있지만 △생산과잉 △수입개방에 따른 의무적 수입물량 증가 △식생활 서구화 등으로 인해 좀처럼 회복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개인양조장 대표들로 …
쌍책면 해바라기 재배 육성 위한 판로 확보
농업회사법인 ㈜김경숙해바라기와 수매 업무협약 체결 합천군 쌍책면(면장 김학중)은 4월 27일 오전 제주시 소재 ㈜김경숙해바라기 농장에서 쌍책해바라기작목반, 농업회사법인 ㈜김경숙해바라기와 쌍책해바라기 재배 및 씨 수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중 쌍책면장과 김연수 쌍책해바라기작목반장, 김경숙 ㈜김경숙해바라기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해바라기 생산과 씨 수매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쌍책면은 새로운 농가…
합천군, 밥맛 좋은 영호진미를 대표 품종으로 육성 나서
합천쌀 명품화 시범사업 추진, 100ha 재배농가 계약 재배 약정 합천군이 합천지역내에서 재배되는 쌀 품종과 관련해 기존 품종을 대체해 밥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영호진미 품종을 대표 품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합천쌀 명품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4월 27일(목)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영호진미 재배 희망농가 1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 쌀 명품화 시범사업 설명회 및 영호진미 생산재배기술 교육을 가졌으…
[사설] 대선 후보들은 촛불민심을 들어라
5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는 총 14명의 대통령 후보들이 나서 역대 최대 후보수를 자랑하며 유권자의 선택을 1주일 가량 남겨놓고 있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과 파면속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다. 원내 정당 6명의 후보들도 저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내걸고 유권자의 선택을 받으려 하고 있다. 하지만, 광장으로 모인 촛불민심의 요구는 그들이 말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어느때보다 정책선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대통령선거이지만, 최근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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