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0-10
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는 10월 8일 면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10월 찾아가는 영화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0월에는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파일럿'을 상영했다. 이는 8월과 9월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영화 상영이다.
정화섭 위원장은 "선선한 가을 저녁, 영화 한 편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