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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파 가격폭락 막을 수 없나? 정부의 추가 대책 제시 절실
통계청은 4월 25일 2018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을 발표했는데, 양파는 전년 대비 35.2%, 마늘은 14% 증가했다고 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4월 17일 보도를 통해 양파재배 면적을 전년대비 18.3% 증가한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근거해 봄철 주요농산물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 한 바 있다. 또, 마늘은 전년대비 6% 재배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예측하고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농민들에게 밝혔다. 약간의 차이도 아닌 두배정도의 통계수치 차이에 농민들이 어떤걸 믿어야 할지도 헷갈리며…
[특별기고] 그 동안의 지지와 격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운태(전 삼가고 행정실장) 자유 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가회출신 전 삼가고 행정실장 정운태 입니다. 40년의 교육행정의 경험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우리군의 교육현실과 인구정책 등 당면한 과제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교육자치와 교육 수요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의회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짧은 경선기간과 넓은 지역에서 홍보 및 인지도 상승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합천남부 오지 가회에서 합천 17개읍,면을 하루 몇 번을 방문하면서 각계각층의 …
[사설] 평화, 새로운 시작 알린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으로 제도화 하자
4월 27일 우리 국민들은 물론 전세계가 남북의 정상이 손을 맞잡고 분단과 대결의 상징인 군사분계선을 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반겼다. 38도 분단선이 더 이상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을 오가며 똑똑히 보여주었다. 더욱이 도보다리 단독 정상회담은 대결로 치달았던 그동안의 남북관계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으로 지난 10년의 갈등과 대결을 눈 녻듯 녹여낸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이를 통해 남북정상이 함께 만들어낸 총 3항 13개조로…
[특별기고] 전화금융사기, 알아야만 당하지 않는다
합천경찰서 지능팀장 경감 김행성 2006년 5월 18일, 어눌한 말투로 국세청 직원이라고 사칭하면서 과징금을 환수해 주겠다며 피해자를 현금인출기로 유인한 뒤 범행 통장으로 800만원을 계좌이체토록 하여 피해를 입힌 사기사건이 발생하였다. 이것이 전 국민을 놀라게 한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생한 전화금융사기다. 이후 전화금융사기는 경찰청과 정부의 꾸준한 피해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고 날로 수법이 치밀해 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전화금융사기 범행으로 교…
[사설] 평화, 새로운 시작이 될 남북정상회담으로 온 국민이 힘을 모으자
남북정상회담이 3일앞으로 다가오며 한민족이 그동안의 대립을 끝내고 하나가 될 절호의 기회가 되길 기대하는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전에 있어왔던 정상회담과 달리 실질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받고 있어, 전세계 언론들의 관심도 그어느때보다 높아, 이번 남북 정상회담 취재진 규모가 2000년과 2007년 1·2차 남북 정상회담 당시의 두 배를 넘었다고 한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및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정당들이 그토록 대립각을 세우며 북핵문제로 한반도를 긴장으로 몰고갔지만…
[사설] 세월호 참사 4주기 이제는 진실을 밝히고, 안전사회로의 발걸음을 재촉하자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때로부터 우리는 지금 4주년을 맞았다. 우리의 일상은 시간을 흘러흘러 이어지고 있고, 세월호 참사로 인한 아픈 시간도 흘러 4년의 시간을 우리 일상과 함께 보내고 있다. 어찌보면 많이 지쳤을 수도 피로감을 느낄수도 있을 그날의 아픔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살아 있는지 다시 스스로 되물어 보자. 4주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를 가지며 추모물결이 이어졌다. 광화문 광장에는 시민 1만 5000여명이 모여 참사 4주…
[사설] 지방선거, 불법·탈법·금품 선거 아닌 정책선거로 합천의 미래를 찾자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60일여 가량 남겨두며 후보자들의 경쟁이 더욱 높아지면서 곳곳에서 불법, 탈법, 금품 선거 사례들이 터져나오며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걸음을 늦추고 있다. 특히,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금전이나 물품 향응을 제공하는 고질적인 병폐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두에서 지고 나가야 할 정치인을 뽑는 선거에 있어 암적인 존재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오히려 후퇴시킬 수 밖에 없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선거과정에서 불법, 탈법, 금품선거의 유혹은 더욱 높아져 혼…
[5분자유발언요약] ‘선거의 군민적 축제화를 위하여’ 박홍제 군의원
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18.3.30.(금)>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거를 실시할 때마다 공명선거에 대한 요망은 사뭇 큰 바 있었기에 수차례에 걸친 선거법 개정이나 캠페인 등 국민의식개혁을 위한 노력이 이어져왔고 지난 11월 우리 의회에서도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한 바 있습니다. 3월 15일로 입후보 제한을 받는 후보의 사직마감일이 지나고 의정활동 보고도 금지된 …
[5분자유발언요약] ‘내실있는 지역 축제 촉구’ 배몽희 군의원
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18.3.30.(금)>완연한 봄을 맞이하면서 전국 각 지역에서 축제 준비에 한창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역축제는 현재 문화관광부 지원축제와 지자체 자체 축제를 포함, 정확한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난립해 있으며, 전국 축제현황자료에 의하면 2,000여개가 넘어 하루 평균 5개 정도의 축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역마다 이렇게 경쟁적으로 축제를 개발하고 흥행시키려는 목적은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
[특별기고] 여전히 아이들 곁에 존재하는‘학교폭력’
합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순경 장현비 매년 3월 전국의 초·중·고 학교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설렘을 안고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신학기를 시작한다. 반면 ‘학교폭력’이라는 아픔과 두려움을 안고 신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다. 2011년 겨울, 대구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사건 이 후 경찰은 ‘학교폭력’이라는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였고, 각종지표에서 학교폭력이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그 동안의 노력으로 학교폭력은 눈에…
[사설] 해인사와 가야 야로는 고령군 소속인가?
우리 합천군에는 33번 국도와 광주 대구 고속도로(이하 달빛고속도로) 등 두 개의 큰 도로가 지나가고 있다. 또 김천에서 거제로 오가는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추진이 정체되고 있지만 추진되고 있다. 또 합천군은 합천읍을 기점으로 동쪽으로나 서쪽 대병까지 남쪽으로는 진주에서 대구까지 33번 국도가 4차선으로 시원하게 뚫려있다. 그러나 합천의 최고 자랑인 팔만대장경과 한국 4대 명찰인 해인사를 둔 북부 권에는 도로 사정이 열악하기 그지없다. 야로에서 합천을 가자면 묘산면의 큰 산인 만대산…
[사설] 또다시 반복된 거대정당 위주의 선거구획정, 독립성 보장이 필요하다
매번 선거때가 다가오면 선거구 획정을 놓고 진통이 이어지고 있는데, 역시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도 경남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을 두고 갈등이 빚어졌고, 선거구획정위의 안은 무시당한채 기득권 거대정당의 이해관계에 의해 종이조각이 되어 사라져버렸다. 지난 3월 16일 경남도의회가 수정하고 통과시킨 선거구획정 수정안은 현행 중선거구제의 취지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중선거구제 취지와 달리 2인 선거구를 오히려 늘려놓아 경남의 거대정당인 자유한국당의 횡포라며, 다양한 민의를 반…
[사설]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까지 한반도 냉전에 봄기운이 꽃피우길 기대한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하면서도 예상하지 못했던 남북 대화의 물결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함께 급속히 이뤄지면서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약속되는 등 한반도 냉전이 봄기운을 타듯 녹고 있다. 앞으로 열릴 제 3차 남북정상회담도 문재인 정부의 대단한 외교적 성과로 이뤄진 것일텐데, 사상 최초로 북미정상회담까지 열리게 되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월까지라는 시한적 약속까지 하며 성공가능성을 높였다.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를 갈망하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에서도 열렬…
[사설] 감동과 평화의 장으로 막내린 평창올림픽, 이후 평화 이어가야
평창올림픽이 스포츠 자체로서의 감동 스토리와 함께 북측 대표팀 참가로 평화의 장으로도 인정받으며 지난 2월 25일 17일간의 장정을 마무리했다. 평창올림픽에서 우리는 금메달 5개 등 총 17개의 메달로 종합 7위에 올랐고,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빙속뿐 아니라 썰매·컬링·스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전했다. 특히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4인승에선 아시아 최초의 메달을 땄고, 스키(스노보드)는 올림픽 출전 58년 역사상 첫 메달을 안겨주기도 했다.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은 그 자체로도 감동이었지만 …
[특별기고] 사장님, 인건비 걱정되시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시고 사회보험료도 지원받으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 이현주 과장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하여 한시적 일자리 안정자금을 정부가 지원한다고 한다. 중소기업 또는 영세 사업장 사업주의 경영상 자금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제도라고 할 수 있다 일자리 안정자금이란? 최저임금 인상 (1시간당 최저임금: 6,470원 → 7,530원)에 따른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완화와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는 3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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