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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17

111(), 합천군청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으로 추진하는 영어몰입 교육캠프 오리엔테이션을 했다.”고 밝혔다.

영어캠프 참가학생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했고 프로그램 설명 및 안전관리사항을 안내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캠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군청은 영진전문대학교(대구경북영어마을)에 위탁해 해난 이번 캠프는, 89(초등60, 중등29)의 학생이 참여, 116일부터 20일까지 45일 동안 한다. 교육내용은 수준별 반편성을 통한 영어심화교육, 체험부스를 이용한 상황별 회화연습 등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캠프 종료 뒤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미국 스콜라스틱 온라인강좌를 1년 동안 제공,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군청은 지난해 서민자녀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여름방학 영어몰입캠프(137명수료), 자기주도학습캠프(168명수료),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900), 최진기의 공부콘서트(1,100), 부산대학교탐방(285)등의 사업을 했으며, 올해는 더욱 참신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2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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