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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사망, 저소득 고독사에 대해 합천군 공영장례 지원 추진
합천군은 지난 7월 28일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 및 저소득층 주민에게 장례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합천군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가족관계 단절 및 경제적 이유로 인해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자에 대한 장례를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고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겠다는 목적이다.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1인 가구인 독거노인의 수도 증가하고 있어 합천군은 조례안에 합천군 호롤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에 따른 고독사의 경우…
남부내륙철도 역세권개발, 주변지구 개발보다 연계 지역발전 방향 중심으로
경남도와 남부내륙철도 역사가 들어설 5개지역 지자체는 지난 7월 20일 지난해 3월 착수한 ‘남부내륙철도 연계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개발 기본 구상용역’의 총괄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남부내륙철도 개통을 대비한 역세권개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역세권 개발 구상용역은 당초 지난해까지 1차로 내오며 구체적인 지역별 계획 수립으로 들어가고자 했으나, 남부내륙철도 추진이 전체적으로 늦어지면서 역세권 개발도 늦어지게 됐고, 이번 중간보고회 이후 올해 안으로 최종 밑그림을 내놓을 계획이다.…
[군민과의 소통 내세운 제9대 합천군의회 개원 1주년]
제9대 합천군의회 개원 1년이 지났는데, 합천군의회는 ‘군민과 소통하는 합천군의회’ 라는 비전을 내세웠다.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군민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합천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방의정에 대해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언제나 낮은 자세로 군민을 대하며 살기좋은 합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평가를 전했다. 지난 의회에 비해 지난 1년간 합천군의회의 인사권 독립 및 정책지원단 마련에 따른 각종 제도 정비 등 변화가 많았던 시기였고, 초선의원이 절반정도 …
합천군 일자리 다양화 및 일하고 싶은 사업장 제고 노력 필요
경남연구원, ‘경남 군지역 일자리정책 동향과 특징’ 연구 발표 도내 군 지역에서는 어떤 일자리 전략이 추진되고 있을까. 지난 8월 1일 발행된 경남연구원의 「경남 군지역 민선8기 일자리정책 동향과 특징」 브리프는 경남도내 10개 군지역의 노동수급 여건과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주요 내용 등의 특징을 진단하고 있다.도내 군지역 중 경제활동의 핵심 연령대인 15-49세 인구(’22년 기준) 비중이 30%이상인 지역은 2개(함안, 거창 각 33.5%)에 불과하며 그 외는 50대…
합천군 각종 용역결과 대부분 비공개, 개선 필요 지적
지난 7월 25일 열린 합천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종철 군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합천군의 각종 용역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이종철 군의원은 “합천군이 실시한 최근 5개년도 용역 수는 총 4,101건이고, 계약금액은 2천 36억 6천만원으로 용역에 엄청난 비용이 집행되고 있지만, 용역 결과가 부실하거나 통계오류 등으로 결과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등 예산이 낭비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용역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개…
“범죄로부터 안전한 합천”, 권창현 합천경찰서장 취임
합천경찰서는 지난 7월 31일 제77대 합천경찰서장으로 권창현 총경이 취임하여 합천호국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권창현 서장은 취임사에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군민의 관점에서 판단하여 업무처리에 정성을 다하며,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확보’ 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신임 권창현 서장은 대구 출생으로, 대구 경원고와 경찰대 행정학과(14기)를 졸업하고 98년 경위…
합천군 인구정책 숏폼 공모전 개최, 최대상금 100만원, 누구나 참여
합천군은 ‘살기좋고, 활력넘치는 합천’을 주제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합천군 인구정책 숏폼 공모전’을 진행한다.합천군에 따르면 이번 인구정책 숏폼 공모전은 합천군 인구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 군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 유도, 최근 대중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합천군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사람은 지역과 나이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숏폼 영상은 30초 이상 1분 이내 살기좋고, 활력넘치는 합천을 담은 내용이어야 한다. ▲…
주민주도 역량 키워나갈 ‘합천읍 도시재생대학’ 개강
합천군은 8월 1일 합천읍 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도시재생 주민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3년 합천읍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실현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과정으로 1일부터 29일까지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합천읍 도시재생지역 거주자 및 생활권자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사업 이후 자생적 운영관리방안을 모색하고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등 합천읍에…
합천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평가 ‘우수상’
합천군은 8월 2일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 및 자율성을 높이고자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도입·시행했다. 2012년부터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알리고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개최하고 있다.합천군은 일자리 목표 공시와 실적을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
합천군,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2억 7천만원 조기달성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7개월여만에 올해 목표 모금액인 2억7천만원을 조기달성했다고 8월 2일 밝혔다.1일 기준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1,115명, 누적기부금은 2억 7132만원이다.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이하 기부자가 1,02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도 70명이나 됐다. 제도 시행 이후 한 달 평균 159명 이상의 기부자들이 고향사랑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답례품은 합천의 특산품인 황토한우, 돼지고기, 영호진미 등이 선호도가 높은…
‘벌마늘·쪽마늘’ 수매물량 창녕은 전량폐기, 합천은 8월 중 처리결정
올해 산 마늘 경매 가격이 폭락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저품위 마늘 시장격리 및 출하연기가 진행되면서, 주산지인 창녕은 저품위 마늘 수매물량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으며, 합천은 수매 시기가 연장되면서 8월 중 폐기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23년산 마늘 작황은 마늘이 크는 시기에 큰 일교차와 수확기에 잦은 강우 등으로 전년보다 우수한 상품 비율이 감소하고, 병해 및 벌마늘 등 생리장해 발생이 증가해 전반적인 작황이 안좋은 상황에서 벌마늘, 쪽마늘 등 등외로 분류되는 저품위 마…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농부의 눈으로 쓴 시와 세상 이야기-친구
친구 든든한 나무 같은비 오는 날 우산 같은편안한 운동복 같은따뜻한 밥상 같은흐르는 강물 같은함께 집는 젓가락 같은나를 바라보는 거울 같은첫눈처럼 기다려지는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친구란 어떤 존재일까요? 오랫동안 함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이나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친구라고 해요. 동무 또는 벗이라 말하기도 하지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좋은 친구는 부모만큼이나 소중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래서 나라마다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독자기고] 양수발전소, 산과 물의 땅 합천이 최적지이다
신성범 전 국회의원 합천은 물의 땅이다. ‘수려한 합천’이라는 슬로건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황강은 합천역사의 큰 줄기를 이룬다. 고향 거창과 합천을 오갈 때마다 황강의 넉넉함에 놀란다. 황강의 넓이가 983.47㎢로 서울 면적(605.25㎢)의 1.6배라는 통계가 실감 난다. 물이 깊다는 것은 그만큼 산과 계곡이 깊다는 의미, 합천은 물의 땅인 동시에 산의 고을이다. 고개 들면 가야산, 오도산, 두무산, 황매산 등 사방이 고봉준령이다. 산과 물이 깊으면 살림살이가 힘든 법, 합…
[김희곤의 세상만사]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김희곤 부산지방국세청 전 감사관 젊어서 고생은돈을 주고 사서라도 해야한다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평소 어르신들의 훈계 말씀귀담아 들었다 주경야독의 푸른꿈을 안고 부산 남포동광복동 좁은 골목을 누비는 꿈 많은 청소년번잡하고 두서없는 생활 터밭에때로는 좌절의 늪에서 정신없이허우적 거릴때면 고진감래 없는성공의 월계관이 어디에 존재하는가또박또박 눌러쓴 시골친구 격려편지를읽을때면 가물가물 호롱불이 나래를 편다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는 언덕빼기에…
한 여름밤 문화잔치, 제19회 합천예술제 19일까지 열려
장마가 끝나자 마자 연일 폭염경보속에 무더위가 한창인 8월, 합천군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제19회 합천예술제가 지난 8월 5일부터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공연 및 전시행사로 나뉘어 합천읍 일해공원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예총합천지회(지회장 이점용)가 주최하고 국악·문인·음악·미술·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합천예술제는 ‘숨 쉬는 예술, 생동하는 합천’이라는 주제로 일해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전시행사는 문인협회의 공원시화전과 미술, 사진작가 협회의 회원전으로 진행된다.본행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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