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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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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축협은 9월 3일, 김해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21회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합천군 박덕기 농가가 거세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덕기 농가의 출품우는 수정란 이식을 통해 생산된 한우로, 도체중 532kg, 등심단면적 152㎠, 등지방두께 8mm, 근내지방도 9, 육질등급 1++A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날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박덕기 농가의 출품우는 지육단가 kg당 60,500원, 약 3,200만 원이라는 놀라운 수취가격을 기록했다. 우수한 개량과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한 고급육 생산이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이번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덕기 농가는 “우수한 한우 생산을 위해 개량과 프리미엄 사료생산에 꾸준히 노력해 온 합천축협에 감사를 전한다”며 “축산인의 길을 한평생 걸어오며 흘린 땀과 정성을 보상받은 기분이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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