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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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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1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 실과를 대상으로 머그컵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합천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 초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청사 내 일회용품 전면 금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다회용컵 사용이 점차 정착되고 있으나, 여전히 일부 실과에서는 기존에 구매한 종이컵을 민원인을 상대로 사용하고 있어 제도가 완전히 자리 잡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번 머그컵 배부는 민원 응대 시 종이컵을 대체하기 위한 조치로 각 실과의 자율적인 참여를 높이고, 작은 변화가 부서 전반으로 확산돼 청사 내 일회용품 저감 문화가 보다 확고하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청사 직원들은 대부분 다회용기 컵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민원인을 상대로는 종이컵을 통한 음료 대접이 자리잡지 못하는데에는 실과별로 자율적 참여라는 다소 느슨한 시행도 한 몫한다고 볼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도 청사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각 실과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는데, 좀 더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한 동참이 필요해보인다.

이필호 환경위생과장은 작은 변화라도 청사부터 먼저 실천해야 군민의 참여로 이어질 수 있다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일회용품 금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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