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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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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222일부터 휴관하였던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체험실이 새단장을 마치고 811일부터 재개관했다.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구성된 활동영역은 포토존, 암벽등반, 블록영역과 볼풀영역으로 이어지는 그물다리와 미끄럼틀, 그리고 볼풀장 안에는 공을 던지면 팡팡 터지는 터치스크린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신나게 놀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박혜정 센터장은 놀이체험실 리모델링 및 재개관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합천의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울려 퍼지는 날을 기대한다고 했다.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전 직원은 방역에 중점을 둬 이용방법 및 이용시간 이용인원 등을 조정하여 안전한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감염예방 및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집 및 유치원등의 기관중심으로 우선 개방 운영하며 순차적으로 개인이용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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