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1-12
쌍백면 소재 쌍백식당의 우경화 대표는 11월 11일, 쌍백면 대현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 약 30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우경화 대표는 이번 대현마을을 시작으로 매월 한 마을씩 방문해, 쌍백면의 27개 마을 전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
우경화 대표는 “10년 전 쌍백면으로 귀농해 농사를 처음 지을 때, 마을 어르신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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