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적십자봉사회 소속 송성수 모금위원이 회원 모집과 회비 모금 운동에 적극 협조하여 적십자의 인도주의 운동을 위한 재원 조성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11월 21일 봉산면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재홍 봉산면장은 “송성수 위원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회비 모금 활동을 효과적으로 진행하여 복지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그의 헌신적인 노력이 이번 재원 조성에 큰 기여를 했으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