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0-24
합천군 가회면(면장 조홍숙)은 가회초등학교와 가회중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가회면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인구 증가 시책을 안내하고, 부패 근절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월 23일 밝혔다.
가회면은 올해 초부터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전입 시책을 홍보하고,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각 사회 기관 단체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조홍숙 면장은 군에서 제작한 인구 증가 시책 팸플릿을 교직원들에게 배포하며, 전입 지원, 청년 지원, 귀농·귀촌 지원 등 합천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인구 정책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서원일 가회중학교장은 “가회면에 거주하면서 관외에 주소를 둔 실거주 미전입자 또는 가회중학교 FC 학생 학부모님들에게 합천군의 인구 증가 시책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가회면으로의 전입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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